송가연은 5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서 서두원과 수중 줄다리기 대결이 펼쳐졌다. 서두원이 선제공격에 들어갔지만 결국 먼저 중심을 잃고 물에 빠졌다. 송가연의 승리에 `용기`팀원들은 환호했다.
이에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송가연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윙크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윙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함께 상큼한 미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윙크셀카 상큼하다" "송가연 윙크셀카 몸매도 탄탄" "송가연 윙크셀카 수중 줄다리기 실력도 최강" "송가연 윙크셀카 귀여워" "송가연 윙크셀카 예쁘다" "송가연 윙크셀카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연은 1994년 생으로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중이다.(사진=송가연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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