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 어디가2`)의 시청률이 화제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2`와 `일밤-진짜 사나이`는 시청률 13.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분의 시청률보다 0.2%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빠어디가2`에서는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 배우 성동일 딸 성빈과 새로운 멤버들이 처음으로 만나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멤버들에는 배우 류진 아들,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들, 가수 김진표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2` 시청률 떨어졌네" "`아빠어디가2` 시청률 아기들 매력있더라" "`아빠어디가2` 시청률 2위구나" "`아빠어디가2` 시청률 다음주 기대된다" "`아빠어디가2` 시청률 민율이 최고" "`아빠어디가2` 시청률 성빈이랑 리환이 기대된다" "`아빠어디가2` 시청률 류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 런닝맨)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는 13.8%, 12%를 각각 기록했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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