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회장 최연매, www.aloe.co.kr)가 베트남 린호아 그룹과 베트남 알로에산업 육성을 위한 MOU를 21일 체결했다.
린호아 그룹은 대규모 유통회사, 호텔, 리조트, 보석 사업을 하는 베트남 굴지의 그룹으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린호아 그룹 니트롱트 회장과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회장의 참석아래 진행됐습니다.
두 그룹은 기술과 자본을 각각 양분 투자하여 제2의 김정문알로에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 재배·연구·생산·마케팅·유통 등 알로에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여 베트남 알로에 산업을 육성시킴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산업을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실제로 김정문알로에는 린호아 사의 리조트에 알로에 테마 공원 조성은 물론 대단지 농장 건설과 호치민 대학과의 공동연구, 베트남 전역의 판매 유통망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은 "미국, 멕시코, 중국 등지에 실제로 대규모 알로에 기업들이 많지만 농장과 원료추출 공장만 가진 곳이 대부분이다"라며, "재배와 원료추출은 물론 학술연구, 특허기술, 제품기획, 마케팅 전반을 수행하며 알로에 산업을 시스템화 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김정문알로에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한국에 알로에를 최초로 소개하고 알로에 산업을 주도해 온 기업으로, 3년 전부터 글로벌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 3년에 걸친 중국 시장조사를 통해 현재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진출은 향후 동남아 지역에 알로에 전문기업을 육성시키기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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