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남편, 잠자리서 "불꺼라"
김윤경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채널A 2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용실`에서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부부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우리 남편은 부부관계를 맺을 때 아직도 불을 못 켜게 한다. 정말 부끄러워하더라"고 19금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휘재는 "보통 남자들이 불 키자고 하면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냐"고 물었고 김윤경은 "샤워도 신혼 때 한 번 같이 했다. 남편이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용실`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기혼 방송인들이 출연해 30~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소재로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 MC 이휘재와 권오중, 이경실, 안선영, 탤런트 김세아, 김윤경, 김서라, 김세아, 김지우, 김부선, 모델 이선진, 뮤지컬 배우 전수경 등이 출연했다.
김윤경 남편 19금 토크에 누리꾼들은 "김윤경 남편 이야기 정말 솔직한데" "김윤경 남편 쑥쓰러운가보군" "김윤경 결혼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채널A `미용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