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ㆍ디자인 개선 및 고객의견 적극 반영..R&D역량 선보여
재능교육이 국내 유일의 사고력 전문 학습지 “생각하는 피자”를 대폭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재능교육은 국내에 사고력, 창의성 교육의 토양이 척박하던 1998년, ‘논리적사고’(좌뇌 자극)와 ‘창의적사고’(우뇌 자극)를 아우르는 종합 사고력 전문 학습프로그램을 독자 개발하여 학습지 업계 최초로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에는 만 6.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인 ‘E, F‘등급’에서 고객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켜 출시한 것.
출시 당시만 해도 사고력 분야가 생소한 데다 정규 교과목이 아니어서 시장 반응에 우려도 있었지만 각 가정마다 자녀의 사고력 증진과 창의성 향상 교재에 목말라하던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생각하는 피자”의 문제와 같거나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초중등 영재선발시험이나 창의력테스트에 자주 등장하면서 유아용 “생각하는 리틀피자”와 초등학생용 “생각하는 피자” 두 브랜드가 서울의 교육 1번지라 불리우는 강남, 목동, 상계권역을 중심으로 학부모들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 포인트는 첫째, 사고력 문제를 혼자서도 잘 풀 수 있도록 자세한 예시를 보여주어 아이들 스스로 학습을 가능하게 한 점, 둘째, 학습지의 앞표지와 뒷표지에서 사고력과 창의성을 풍부하게 길러줄 수 있는 ‘의미있는 삽화’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점, 셋째, 업그레이드과정에서 학부모와 재능선생님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최근 교육부를 중심으로 교육업계에서는 ‘융합인재교육(STEAM)’이 강조되고 있다. STEAM에서의 가장 큰 목표 또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우는 교육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의적 사고는 생후 4, 5세까지 절정을 이루다 13세 이후 약해지는 경향이 있어 이 시기에 전문 사고력 학습지로 교육받으면 잠재된 사고력이 무궁무진하게 개발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재능교육의 “생각하는 피자”업그레이드 출시는 사고력 학습지 시장에서 고객 앞으로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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