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개장과 함께 또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인수합병 기대감으로 이달들어 무려 8번이나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벽산건설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가격제한폭인 2200원(14.92%)까지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벽산건설은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아키드(Akeed)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 법정관리 인가를 받은 뒤 회사 매각을 추진해 왔고, 아키드컨소시엄은 벽산건설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