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상담석 번호표 뽑아 대기, 역세권 소형아파트 인기 입증...
18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대구혁신도시 입구 각산역 더뉴클래스 2차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모델하우스 문을 열기도 전에 줄을 서기 시작해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상담석에는 아예 번호표를 뽑아 기다려야 했다. 직장에 간 자녀들을 대신해서 어르신들이 자녀들의 신혼집으로 하나하나 살펴보기도 하고, 임대수익을 위해 투자처를 찾는 4~50대 주부들도 눈에 띄었다. 주말에는 어린아이를 동반한 젊은 가족들과 커플들의 방문이 부쩍 많았다. 공개 당일부터 주말까지 7천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최근 대구 소형아파트의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한 신혼부부는 “남편은 하양에, 아내는 대구시 중구에 근무처가 있어서 살림집이 고민이었는데 위치로 보나 크기로 보나 딱 좋다.”면서 좋아했다. 인근에 전세로 살고 있다는 한 주부는 “전세가가 너무 올라 분양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전용 48㎡ 규모에 큰냉장고, 김치냉장고, 식탁자리, 대형드럼세탁기 공간까지 반듯하게 나온다는 게 놀랍다.”고 말하고 “전용59㎡, 65㎡이상의 넓직한 공간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주)동우CM 조만현회장은 “지금은 위치에 만족하고 공간에 감동하지만 살아가면서 동우CM그룹만의 <세이버스존 서비스>를 받게 되면 지금까지 대형 고급 아파트에서도 누리지 못했던 ‘배려 받는 생활의 기쁨과 프리미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뉴클래스>라는 이름 그대로, 합리적 규모의 생활을 지향하고 고품질 메니지먼트 서비스를 누리는 새로운 클래스들을 위한 강소형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아파트 문화의 뉴페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버스존 서비스>는 주택관리전문회사 동우CM이 그룹차원에서 특허청 상표 등록된(2013.9.26) 주거생활 특화서비스 브랜드로, 임대 자산관리서비스에서 세탁대행, 하우스키핑 등의 생활도우미서비스,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의 시스템관리서비스까지 받는 국내최초의 주거생활특화서비스다. (일부 유료서비스)
동우CM그룹 (주)동우부동산자산관리가 시행하고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는 각산역 더뉴클래스 2차는 반야월 이마트 6m, 지하철1호선 각산역 500m,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입구에 전용 21㎡, 48㎡ 총230세대 강소형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하철1호선 반야월역 3번출구 인근에 성황리 공개중이며, 21일(월)~22일(화)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하며 23일(수)당첨자발표, 24일(목)~25일(금) 계약이 이루어진다.
청약저축, 거주지역 관계없이 만20세 이상 누구나 청약가능하며, 계약 즉시 전매 가능하다. 취득세, 양도세 세제혜택이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새시 무료시공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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