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광수의 처참한 모습이 담긴 `혹성탈출` 인증 사진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소이현이 출연해 음식 보드게임 컨셉으로 가평 일대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한 명이 묵사발을 먹는 동안 두 명은 풍선을 들고 차에 탑승해 묵사발을 다 먹을 때까지 풍선을 사수하는 일명 `묵사발 미션`을 진행했다.
하지만 차에는 멤버들 두 명외에도 건장한 청년들이 같이 탑승하는 어려운 미션이었다. 김종국 소이현 이광수 팀은 소이현이 묵사발을 먹고 김종국 이광수가 차에 탑승하기로 했다.
이광수가 차에 끼어서 힘들어하자 하하가 광수의 코를 들어올리며 방해 작전을 펼쳤다. 송지효도 오랜만에 강림한 불량지효를 보여주며 방해 작전에 동참했다.
이어 개리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광수의 모습을 찍었다. 개리가 공개한 사진에서 광수의 모습은 처참했다. 특히 영화 `혹성 탈출` 속 원숭이 같은 모습을 한 이광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줬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광수, 혹성탈출 사진~ 정말 깨알같아!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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