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안선영의 웨딩드레스 입은 과거사진이 화제다.
안선영은 2011년 자신의 트위터에 `저 결혼해요. 그냥 진짜 가버릴까? 드레스 어울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굴욕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환하게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31일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 넘는 장거리 연애 끝에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35세로 안선영보다 3살 연하의 청년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안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신뢰를 나타냈다.(사진=안선영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결혼 축하해요!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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