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신혜성이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벌였다.
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녹화에는 신화 멤버들이 출연했다.
그동안 부족한 춤실력으로 신화 멤버들 사이에서 `날개 라인`으로 불려왔던 김동완과 신혜성은 이날 댄스 서열 5, 6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배틀을 진행했다. 첫 대결에서 승부가 나지 않자 연장전에 돌입했고 이들은 상의가 탈의될 정도의 열의로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댄스배틀이라니! 김동완 신혜성 어쩜 좋아" "신화 `라스` 벌써부터 기대된다! 김동완 신혜성 댄스배틀까지 완전 대박일 듯" "신화 댄스배틀 과연 누가 꼴찌일까? 정말 기대돼" "신화 댄스배틀 신혜성일까? 김동완일까?" "신화 댄스배틀 잘 추는 사람도 아니고 꼴찌는 누구? 방송봐야지" "신화 댄스배틀 헐! 오늘 밤 12시 넘어서 한다고?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화가 출연하는 MBC `라스`는 `뉴스특보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로 인해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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