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노홍철이 자기 얼굴을 본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인 노홍철이 버스광고 속 자신의 얼굴을 본 소감을 트위터에 밝혔다. 노홍철은 "와우~^^ 신호대기하다 무심코 고개돌렸는데 깜놀! 정~말 부담스럽긴 부담스럽구나ㅋㅋㅋ"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의 전매특허인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까지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이어 노홍철은 "적성에 딱 맞는 직업 만나 다행이지~ 이거 어디에다 써ㅎㅎㅎ"라며 "새삼 내 성격에 최적화 된 이상적인 내 직업 짱"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버스광고 대박" "노홍철 음성지원되고 있는 듯" "노홍철 버스광고 무슨 광고일까?" "노홍철 버스광고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쇼! 음악중심`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사진=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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