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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10년 만에 복귀 "상큼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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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10년 만에 복귀`

김채연이 10년 만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제작발표회에는 박수철 감독과 배우 박규리 천둥 송재림 전지후 김채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사람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채연이었다.

김채연은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헬로! 발바리`에 출연한 이후 연기 활동을 잠시 뒤로 하고 파티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왔다.

10년 동안 대중에게서 잠시 멀어졌던 김채연은 최근 변우민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려왔다.

극중 김채연은 꽃미남 네일리스트들이 일하는 네일샵 파리스의 여사장인 금미려 역을 맡았다. 완벽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가진 캐릭터를 보여 줄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채연은 포토타임을 통해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수많은 취재진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네일샵 파리스`는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여주(박규리 분)가 남장으로 위장 취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10부작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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