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래 잘 수 있는 가구 (사진 = studio 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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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몰래 잘 수 있는 가구’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리스의 한 가구회사가 공개한 ‘몰래 잘 수 있는 가구’는 얼핏 일반 책상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매트리스가 아래쪽에 설치돼있어 업무 도중 잠이 오면 매트리스에 누운 뒤 차단막으로 가리면 된다. 게다가 책상 밑에도 모니터가 설치돼있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몰래 잘 수 있는 가구를 본 누리꾼들은 “굳이 저렇게까지 몰래 자야할까” “아무리 잘 숨는다 해도 코를 골면 바로 걸릴 듯” “몰래 잘 수 있는 가구? 웬만한 책상보다도 심플한 듯” “첨단 기술이 도입된 가구는 아닌 것 같다” “사장이 사주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