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다해 조강현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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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조강현이 결별해 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모으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둘은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아담 앤더슨, 루시 존스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 뮤지컬에서 1년 가까이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강현은 뮤지컬 ‘쓰릴 미’, ‘셜록 홈즈’ 등에 출연한 신예 뮤지컬 스타. ‘셜록 홈즈’로 제6회 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배다해는 KBS 2TV ‘남자의 자격-남격합창단’ 편으로 잘 알려진 가수로 그룹 바닐라루시 활동을 하다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배다해 조강현 결별에 대해 누리꾼들은 “배다해 조강현 결별, 실력 있는 뮤지컬 커플이었는데.. 참 안타깝다”, “배다해 조강현 결별, 앞으로 좋은 동료로 잘 지내시기를”, “배다해 조강현 결별, 하고픈 말이 많겠지만 묵묵히 지켜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