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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쌍용차는 `나의 가슴이 뛴다!`를 주제로 2천㎡ 규모의 부스에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과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Summit` 등 콘셉트카·양산차 등 총 19대를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할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LIV-1`은 제네바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은 `SIV-1`과 함께 향후 출시될 쌍용차 중대형 라인업의 개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LIV-1은 Limitless potentials(무한한 가능성), Limitless Joy(한없는 즐거움)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체어맨 W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격조 높은 인테리어와 향상된 편의성을 갖춘 체어맨 W Summit는 본격 출시를 앞두고 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