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3.55

  • 3.94
  • 0.16%
코스닥

724.69

  • 0.45
  • 0.06%
1/4

63년만에 생산중단 VW미니밴...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럽 최대의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63년간 생산해온 대표적인 미니밴인 `콤비(Kombi)`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25일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브라질에서 생산해왔던 콤비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950년부터 생산된 콤비는 브라질 정부가 모든 신차에 대해 듀얼 에어백과 ABS 등을 기본 장착하도록 해 안전조건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폭스바겐은 콤비의 변경 보다는 신 모델을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타입 2`라는 본래 이름을 가지고 있던 콤비는 2000년대 들어 새 엔진을 장착하면서 `장수 베스트셀러`의 명맥을 이어왔다.

폭스바겐은 `뉴 비틀`이 출시되기 이전까지 오리지널 `비틀`을 1938년부터 2003년까지 멕시코에서 생산했고 `Mkl 골프`는 1974년부터 2009년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산하기도 했다. (사진 = 오토블로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