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GCF효과' 송도 경매낙찰가율 79%··연중 최고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GCF효과` 송도 경매낙찰가율 79%··연중 최고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후 송도 아파트 경매물건의 월별 낙찰가율이 78.75%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중입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은 22일 인천지법 경매5계에서 열린 송도 소재 한 아파트에 무려 18명의 입찰자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감정가 3억6천만원의 이 아파트는 지난달 19일 처음 경매장에 나왔다가 유찰된 물건입니다.

    하지만 지난 20일 GCF 사무국 유치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아파트가 다시 경매에 나오자 최저가 2억5천200만원보다 4천400만원 높은 2억9천612만원을 써낸 최모씨가 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낙찰됐습니다.


    낙찰가는 이 아파트의 현재 시세 하한가인 2억9천500만원보다 100만원 가량 더 비싼 가격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