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25일 오후 5시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에서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질 스튜어트`의 201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가 직접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탤런트 이요원, 윤승아, 박하선, 이진, 박지윤 등이 특별손님으로 초대됐습니다.
현대적인 우아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질 스튜어트`는 이번 컬렉션에서 할리우드 영화 `LA 컨피덴셜` 속 주인공 킴 베이싱어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장식의 블라우스, 실루엣을 살린 드레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상훈 LG패션 질스튜어트 브랜드 매니저는 "뉴욕에서 바로 2주전 선보였던 컬렉션을 그대로 들여왔다"며 "이번 행사가 질 바이 질 스튜어트 등의 서브 브랜드가 한국에서 연착륙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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