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예비신부 별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해줬습니다.
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란 사람 부족한 사람. 10년 동안 한결같이 바라봐 주고 믿어주고 지켜 준 내 팬들. 꼬마였던 우리가 이제 어느덧 10년 세월을 함께 하며 같이 늙어버렸네요"라며 "고마워요. 넘치게 받은 사랑. 내가 평생 갚으며 살게요. 10주년 축하해요 꺅"이라는 글로 가수 데뷔 10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이 글을 접한 하하는 “축하드립니다! 저도 팬이에요”라는 멘션으로 별의 10주년을 축하해줌과 동시에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축하, 정말 부럽네요”, “하하 별 축하, 10주년 축하해요”, “하하 별 축하, 역시 센스쟁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