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시드(Hani Rashid)가 내일(19일) 오후3시에 서울대학교 미술관(M.O.A)에서 ‘물과 환경과 건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습니다.
이번 강연은 하니 라시드가 설계하고 오는 20일(목)에 문을 여는 4대강문화관 `디아크(The ARC)`의 개관식을 축하하는 자리와 연계차 마련됐습니다.
현재 비엔나응용예술대학교(University of Applied Arts Vienna)에 재직 중인 하니 라시드는 1987년 뉴욕에서 건축 디자인과 연구 실습을 위해 리스 안느 쿠튀르와 ‘애심토트’라는 건축사무소를 공동으로 창립하면서, 건축계에서는 혁명적인 세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아크` 개관 행사당일에는 현장에서 ‘강과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하니 라시드의 강연이 다시 한 번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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