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2`에서 1천600억원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2`에서 37건, 1천600억원의 수출계약이 유치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코리아` 행사 기간동안 중동과 동남아, 미주, 러시아 등 해외 7개사들과 동아제약을 비롯해 대웅제약, 삼양제넥스, 한국콜마 등이 총 7천400만 달러의 수출 계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흥원측은 또, 비즈니스 포럼에 약 313개의 해외 대형 제약기업,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기업 등이 참여해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해외 진출과 연구협력이 추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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