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입니다.
코레일 측은 롯데관광개발이 70.1%를 갖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 주식회사 지분 중 45.1%를 코레일이 인수한다는 의향서를 오늘(17일)열릴 이사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본금 확충 방안 등 그동안 코레일의 사업 추진안이 대주주간 이견으로 번번이 무산된데 따른 것으로 코레일은 경영권 확보를 통해 용산개발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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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07:32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