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가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일반 닥스훈트 몸무게의 약 두 배인 35kg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5)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 전문가 노라는 오비의 페이스북을 만들고 생존을 위해 18kg가량 감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비는 현재 사우나나 대체 치료, 다이어트 식단 등으로 체중 감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할게 오비", "진작 운동 좀 하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노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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