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추석을 맞아 협력회사 물품대금 7600억원을 조기 지급합니다.
삼성은 5일 내수경기 활성화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430여개의 자매마을과 협력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 서초사옥 커뮤니티 플라자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24개 자매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한우, 쌀, 과일 등 30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삼성은 전국 1728개 임직원 봉사팀이 보육원과 양로원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쌀, 과일, 명절선물세트 등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봉사할동을 실시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