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이 4일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동보성에서 제2, 3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졸업식과 제4기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통일부 관계자와 북한 관련 인사들, 제2기와 3기 졸업생 50명과 4기 입학생 30명이 참석했으며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통일지도자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북한 이주동포 통일 지도 인력 전문 양성기관으로, 이번 행사는 한반도미래재단이 주관했으며 통일부 후원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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