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채권단의 유동성 지원 검토 소식에 장 초반 강세입니다.
쌍용건설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7%오른 3천9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전자결제어음 82억원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해 유동성 위기를 넘겼습니다.
520억원 가량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B2B전자어음) 상환 여부에 대해서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ㆍ캠코·채권단과 함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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