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진에어와 함께 지난 1일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임직원과 SNS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습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공동으로 자선 행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원 봉사자들은 행사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직접 만든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일일카페 10회를 기념해 참가자들과 함께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유익한 공간` 카페 운영 취지와 의미를 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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