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길거리의 장수 먹거리 아이템인 핫도그를 편의점 상품화해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빅도그’는 길거리 핫도그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질과 양 면에서는 기존 길거리 핫도그와 차별화 시켰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핫도그의 핵심인 소시지 부분으로 일반 길거리 핫도그에 비해 그 크기와 중량을 대폭 늘렸으며, 외피에 밀가루 외에 타피오카 전분을 섞어 일반 핫도그 보다 더 쫄깃한 식감을 내도록 했습니다.
미니스톱은 향후 소시지 외에 다른 재료를 추가해 다양한 핫도그 신상품을 선보이는 등, 핫도그를 미니스톱의 새로운 먹거리 카테고리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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