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헬먼은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유럽 경제가 다시 성장하려면 최소한 5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회사에 몸담은지 37년이 지났는데 세계 경제 전망이 지금처럼 불확실한 적은 없었고 미국 주택시장이 죽어가던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도 이렇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불확실성은 유럽의 정치적인 상황에 따라서 더 커질 것"이라며 "미국에서는 경기침체 신호가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그렇다고 호황 신호가 보이는 것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중국 경제와 관련해서 오버헬먼은 중국 경제가 바닥을 쳤다는데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문제가 더 둔화될지 이 수준에 머물지 여부가 관건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오버헬먼은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필요한 수준만큼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에 편입된 30개 기업 가운데 하나인 캐터필라는 지난달 하순 2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고 올해 실적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해 최근까지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