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 정상화를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당초 8월말에 논의하기로 했던 DTI 규제의 불합리한 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앞당겨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이 하우스 푸어 대책의 일환으로 취득세와 양도세 등 부동산 거래세를 한시적으로 폐지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다음주 초 당정간 협의를 통해 주택거래활성화대책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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