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이다음 다양한 평형대와 트랜스폼설계!
8월24일 모델하우스 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 이다음이 주력평형의 새로운 구성 및 신 평면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서한은 이번 대구테크노폴리스 첫 분양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정설로 일컬어지던 전용59㎡(구25평), 84㎡(구33평)과 같은 획일적인 아파트 평형에서 벗어나 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평형의 중소형 아파트를 선보인다. 637세대 중소형 전용대단지로 조성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 이다음은 전용66㎡(구27평형) 199세대, 76㎡(구30평형) 91세대, 77㎡(구30평형) 222세대, 84㎡(구33평형)A타입 81세대, B타입 44세대로 구성된다. 기존의 중소형 평형구성에 대해 훨씬 세분화 되었으며, 또한 주력평형에 변화가 보인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 이다음의 실제 주력평형은 구30형(76㎡, 77㎡), 637세대중 49%에 달하는 313세대다.
설계를 담당한 (주)서한 이각희 이사는 “ 설계와 건축기술의 발전과 변화가 실생활공간을 키웠기 때문에 이제는 수요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설계팀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아파트에 안목치수가 적용되면서 벽체두께가 전용면적에서 제외되어 1~5평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고,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된 후 발코니 확장형으로 분양하게 되면서, 그 동안 실외공간이었던 발코니가 실내공간으로 유입되고 그만큼 전용성공간이 극대화되었다.”고 설명하고 “실제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의 경우 34형은 옛날 40형대 전용성 실생활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27~30형만 해도 확장형일 경우 구 34형의 실생활공간을 능가한다”고 밝혔다.
분양을 담당하는 김민석 팀장은 “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 이다음 30형은 전통적인 34형 평면으로 앞뒤 발코니가 바로 트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자녀방 2개 모두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하고 " 안방에 드레스룸, 현관에서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최강수납 시스템으로 기존의 84㎡에 비해 손색없는 넓은 공간으로 경제성과 편의성을 모두 누린다.”고 설명했다.
분양 받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분양가를 계산해보면 34형 대신 30형으로 분양 받을 경우 3.3㎡당 600만원으로 가정해도 2,400만원이 절감되는 셈이다. 서한 이다음은 지난해 연말에 분양한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에서도 72㎡(구 29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아파트를 살펴보면, 세대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서한이다음 외에도 예전에는 없던 새로운 평형들의 시험적인 등장을 찾아볼 수 있다. 이시아폴리스 포스코 더샵은 1차 단지에 77㎡(구31형)을, 4차단지에 70㎡(구28형)을 선보였으며, 웅진 극동 스타클래스와 LH칠성 휴먼시아에 31형을, 대구혁신도시 LH B-4 BL에서도 74㎡(구28형)형을 설계했다.
분양대행사 김대엽 대표는 “이 같은 중소형 주력평형의 변화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최근 몇 년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이는 전통적으로 1가구 4인 가족이었던 가족구성원이 3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34형대도 크다”는 생각이 실수요자들 사이에 일어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었고, 기존의 규격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으므로 다양한 평형과 공간 활용이 뛰어난 틈새평형 아파트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한은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연구원과 산업체 임직원과 오랫동안 새 아파트를 만나지 못했던 현풍지역민들께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아파트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서한의 오랜 건축 노하우와 만나 이루어낸 결실이라며 이번 테크노폴리스 서한이다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이다음은 전용 66·76·77·84㎡형의 다양한 평수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한 트랜스폼 설계, 2개 타입에 1세대 2가주 거주가 가능한 임대수익형 설계를 도입하는 등 중소형의 신선한 혁신을 8월24일 공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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