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삼환기업, 벽산건설은 반기보고서에 대한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나왔다고 공시했습니다.
회계감사인은 "불확실성의 결과 발생할 수 있는 자산과 부채, 이와 관련된 손익 항목 수정을 위해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검토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들 기업 주권의 거래를 정지했습니다.
남광토건은 "회생계획안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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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6:16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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