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고수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2분기 세계 평판TV 판매량은 총 4890만 대로,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19.2%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지난 1분기 기록했던 19.3% 점유율보다는 0.1%P 줄어들었습니다.
이 밖에 LG전자가 13.2%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고, 소니(7.9%)와 중국의 TCL(6.5%), 도시바(5.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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