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80년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입었던 통기타.
최근 세시봉의 인기에 힘입어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의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을 불어 일으키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 40여년의 세월동안 수제 기타를 만들어온 장인이 있으니 `성원악기` 문현철씨다.
은덕을 쌓아야 소리가 난다는 말처럼, 악기장은 오직 악기를 만드는 데에 온 정성을 드려야 비로소 좋은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성원악기의 비결은 악기를 만드는 공정에서 어느 것 하나 빠름이 없다. 악기에 사용하는 원목을 건조 시키는 기간만 최소 4년~5년.
악기를 만들 때에도 부분 공정에서 접착제를 바르고 말리는데 5개월. 그러다 보니 기타 하나에 들어가는 기간을 최소로 잡아도 5년이 족히 된다.
고집스러움으로 40여년 세월동안 기타를 만든 `성원악기`의 악기장 문현철씨. 그의 성공비결을 알아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8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성원악기 031.577.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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