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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서민 창업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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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차량 30대를 지원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창업의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3` 캠페인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7일부터 신청 접수를 바탕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30대의 `기프트카`를 지원한다고 그룹측은 설명했습니다.

선정된 주인공은 현대 포터와 스타렉스, 기아 봉고와 레이 등 차량 중에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종을 지원받게 되며, 차량 등록에 필요한 제세 공과금과 보험료는 250만원까지 현대차그룹에서 부담합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창업할 능력과 의지가 있지만 최소한의 기반이 없어 안타까워하는 분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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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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