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가 오는 8일 새벽에 열리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런던올림픽 축구 4강전 경기를 영화관에서 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 2008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vs첼시전 경기를 영화관에서 중계한 바 있는 롯데시네마는 "한국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영화관 중계를 진행해 실감나는 축구 중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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