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반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두 남자의 매력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정유미(주열매 역)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는 이진욱(윤석현 역)과 김지석(신지훈 역)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극 중 마초남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진욱과 자상한 로맨티스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두 남자의 매력도를 비교한 ‘마초남 윤석현 VS 자상남 신지훈’ 이미지가 주요 포털 카페와 블로그 등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초남 윤석현 VS 자상남 신지훈’ 이미지 속에서 이진욱과 김지석은 자상함, 질투심, 몸매 등 센스 넘치는 여러 테마별로 나뉘어져 불꽃 튀는 매력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월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돋보이는 매력들이 ‘꼬픈남’(꼬시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극 중 이진욱과 김지석이 대비되는 매력을 자랑하는 만큼 상반된 매력 점수가 로필팬들에게 저절로 공감을 자아냅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열매 진짜 행복한 고민한다", "나는 이진욱에 한 표!", "둘 다 갖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는 1일(수) 방송되는 tvN`로맨스가 필요해 2012` 13화에서 정유미와 김지석은 점점 서로에게 깊은 마음을 갖게 되고, 뒤늦게 질투를 시작한 이진욱이 정유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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