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이후 워크아웃 상태인 남광토건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과 함께 재산보전처분, 포괄적금지명령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풍림산업과 벽산건설, 삼환기업에 이어 남광토건까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중견 건설사들의 유동성 문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남광토건은 최장식 전 쌍용건설 부사장을 신규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뉴스
뉴스
관련종목
2024-12-13 11:04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