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충북 청원 공장에서 생산된 소주 `처음처럼` 24만병(8천상자)에 대한 회수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지난 4월말부터 충북 청원 공장에서 제조된 일부 제품이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물 속 미네랄이 탄산칼슘화되면서 하얀 결정체가 발생, 현재 회수조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아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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