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m)가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에게 수술비를 전달했습니다.
2012년 상반기 수혜자로 선정된 환아는 ‘혈구탐식증후군’을 앓고 있는 12세 여아로, 정부 보조금이 수입의 전부인 가정형편을 고려해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총 1천만원의 수술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혈구탐식증후군’은 인체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의 핵심이 되는 T림프구의 문제로 인해 건강한 혈구가 계속 침범되는 희귀 질환.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연 2회 희귀 난치병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며 "안전먹거리 대표기업으로서 나라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롯데리아는 지난 2008년부터 총 9명의 환아에게 수술비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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