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도난 제조업체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9일 6월 어음부도율 자료에서 지난달 제조업종의 부도업체수가 40곳으로 전달보다 4곳 더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부도업체는 전달보다 1개 업체가 더 증가한 103곳이었고 이 중 제조업이 40곳, 건설업 23곳, 서비스업이 33곳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6월 신설법인은 총 6천744곳으로 전달보다 517개 업체가 더 늘어 사상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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