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 심경 고백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최근 류시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경의 변화를 담은 듯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거울을 깨고 있는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한 류시원은 담벼락에 “이제부터 시작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내 딸 현서를 생각하며. 사랑해 현서야”라는 심경 고백의 글을 남겼다.
3월 류시원의 아내 조 모씨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에 류시원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가정을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류시원이 출연한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7월1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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