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있는 ‘캠프앤락’의 허익준 대표는 피트니스클럽을 운영하며 낚시, 스킨스쿠버, 사진 촬영, 등산 등 혼자서 즐기는 취미가 있는 청년이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게 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고민하게 된다. 결국 피트니스클럽을 접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취미와 관련이 있어 즐겁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캠핑 용품 전문점을 차리게 된다. 그렇다면, 허익준 대표가 중시하고 있는 마케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노하우 1 - 이제는 랭킹 마케팅이다!> 여기 홈페이지에는 특별한 코너가 있는데, 매장에서 판매되는 용품들의 순위를 품목 별로 해놓았다. 현재 어떤 용품들이 잘 나가는지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노하우 2 - 고객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실제 캠핑장 안에 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캠핑장과 업무 협력을 체결, 캠핑 초보들에게 캠핑의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지금의 캠핑 열기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캠핑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늘어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그러한 캠핑문화의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원한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캠프앤락
031-721-5921,070-4205-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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