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3

동서발전, 5억 달러 규모 채권 발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동서발전이 5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동서발전은 9일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발행에 성공한 이번 글로벌 채권의 금리는 국내에서 발행한 미국 달러화 채권 중 사상 최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5억 달러의 채권은 5년 만기에 표면금리는 2.5로, 미국 5년물 국채 금리보다 1.95p 높습니다.

공사는 "발행대금을 차입금 상환과 당진화력 9, 10호기 건설 투자비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타 회사 발행금리(3.125)에 비교했을 때 178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채권을 발행할 때 선례가 돼 조달비용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