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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자족형 충주기업도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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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자족형 기업도시가 충주에서 출범합니다.

국토해양부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기업의 국내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해 온 기업도시 조성 시범사업 가운데 충주가 첫 결실을 맺어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 주덕읍, 대소원면, 가금면 일대의 701만㎡ 부지에 국비 221억원, 지방비 149억원, 민간자본 5,285억원 등 총 5,6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됩니다.

지난 2008월 6월 기반시설공사에 착공해 지식산업용지와, 주거용지 등 조성사업을 추진해왔고, 공장과 연구소 등 복합시설물이 들어서는 오는 2020년에는 인구 2만여명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완성될 예정입니다.

주현종 국토부 기업복합도시과장은 "충주기업도시 조성으로 지역에 고용 창출효과가 약 3만1000명, 생산효과가 3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기에 연접한 충주첨단산단과 신산단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 중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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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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