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보상문제를 놓고 대주주간 입장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드림허브는 어제(4일) 이사회를 열고 주민 보상액과 증자 등에 대해 협의를 벌였지만 4조원 규모의 보상금 조달문제를 놓고 대주주간 입장차가 커 협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좀 더 논의하자는 의견이 있어 안건이 통과 되지 못했다며 내일 중으로 차기 이사회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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