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지난 29일 소외계층 자녀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충북 괴산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미니도서관`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1천 여권을 전달하는 `가슴 뛰는 대신버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쾌적한 독서공간을 위해 책장과 공부방을 새롭게 꾸미고, 낡고 오래된 도서를 새롭게 교체했으며 지난 4월 한 달동안 대신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슴 뛰는 도서기부`를 통해 모은 성인도서와 아동도서 총 1천 여권을 비치했습니다.
송병헌 대신증권 인프라서비스부장은 "앞으로도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가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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