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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회장, 세계 유명 CEO들과 글로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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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이 27일부터 이틀간 런던에서 열리는 `G100 유럽`에 참석해 피에르 낭텀(액센츄어), 앤드류 모스(아비바그룹) 등 세계적인 CEO 100여명과 함께 토론을 벌입니다.

`G100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업의 CEO 100여명이 참석하는 최고 경영자 모임인 G100의 유럽·아시아 지역 모임입니다.

특히 강연이나 프리젠테이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다른 포럼들과 달리 CEO들간 자유로운 토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CEO들이 자신의 회사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나누면서 경영에 참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G100 유럽`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초청 받은 어 회장은 `변혁의 시기에 CEO의 역할`과 `국제적 사업에 있어서 노령화 인구의 영향`, `은행의 변화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 국제정세와 경영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토론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어 회장은 "KB금융의 변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가 될 것 같다"며 `G100 유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어 회장은 G100유럽에 참석한 뒤 영국 런던과 에든버러,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와 두바이 등 총 4개 도시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들을 만나 IR활동을 펼칩니다.

어 회장은 이번 해외 IR을 통해 KB금융의 핵심추진과제인 경영효율성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KB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투자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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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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