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32)이 유명 여자 아이돌과 교제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한프로그램 녹화에서 MC 고영욱은 “예전 걸그룹 멤버랑 짧고 굵게 만났다던데?”라는 질문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최홍만을 당황시켰다.
당황한 최홍만은 "만났던 건 사실이다.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과거 연애 상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최홍만은 2007년 효도르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를 당했던 최홍만이 재대결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은 2007년 효드르와의 경기를 회상하며 “당시 2~3일 밖에 운동을 못해 시합에서 긴장을 너무 했기 때문에 기술보다는 힘으로 하려고 했었다. 머리가 좋은 효도르 선수는 머리가 좋아서 그걸 알고 있었다“라며 지난 효도르와의 대결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효도르와 재대결 의사를 묻는 질문에 “자신있다. 다만, 준비기간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라고 대답해 효도르와의 복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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