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가 소비자 도시락 요리대회 `나는 훼미리마트 쉐프다`를 개최합니다.
훼미리마트는 편의점 도시락을 주제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출품작품에 대한 서류를 접수받아 모두 25팀을 선정, 오는 5월 중 조리 경연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수한 요리를 만든 6명에게는 수라상(1명, 300만원)과 진수성찬(2명, 150만원), 진미상(3명,50만원)을 시상하며, 수라상, 진수성찬 수상작은 상품화해 3개월 동안 도시락 매출 순위 상위 3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소정의 로열티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완우 간편식품팀장 부장은 "도시락이 편의점 4개사 합쳐 1억개 이상 팔리는 국민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기에 고객이 원하는 도시락을 직접 상품으로 출시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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